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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태백지역에 천연도시가스(LNG) 공급사업이 이달 중 착공한다.

태백시는 전국 시 단위 지역 중 유일하게 LNG가 공급되지 않았다.

시는 이달부터 2023년까지 4년에 걸쳐 도비 7억4,900만원, 시비 29억9,500만원, 사업자부담 37억4,300만원 등 총 74억8,700만원을 투입해 공급관 14.5㎞, 정압기 4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이 중 24억800만원을 들여 1차분으로 공급관 4.7㎞, 정압기 1곳을 설치, 황지·상장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우선 추진한다. 사업주관사인 강원도시가스는 올해 안에 서학골 도시가스 정압장에서 오투사거리 구간에 중압관로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신축 중인 황지동 부영아파트 1,226세대를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대승 시 에너지자원관리담당은 “올해의 경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국제유가 약세와 세대별 분담금 부담 등에 따라 유보하는 공동주택이 많았다”며 “추후 중압관 경유의 인접지역인 다세대주택 등을 중심으로 공급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명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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