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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굽이길 축제
시 “시민 안전이 최우선”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가을철 걷기행사가 속속 취소되고 있다.

원주시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지속되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 안전을 위해 올해 예정된 걷기행사를 취소하기로 방침을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주국제걷기대회는 올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원주지역 곳곳에서 개최 예정이었지만 올해는 열리지 못하게 됐다.

원주국제걷기대회는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국내 최대 규모 걷기행사로 매년 국내는 물론 해외 각국에서 걷기 동호인 3만여명이 참가해왔다.

원주시걷기협회가 10월 개최할 예정이던 원주굽이길 걷기 축제도 결국 취소됐다. 시는 2017년부터 착수한 총 30개 코스 400㎞의 굽이길 전 구간이 올해 개통하게 되자 민간 위탁 방식으로 축제를 개최한다는 계획이었다.

시 관계자는 “야외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상황을 지켜봤지만 아직 코로나19 확산을 방심할 수 없고, 타지역 관광객의 대규모 유입도 우려돼 아쉽지만 취소를 결정했다”며 “시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모여서 행사를 하는 것은 모두 자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원주=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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