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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으로 활동한 한서 남궁억(1863~1939년·사진)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회 한서대상'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상식을 주관하는 강원일보와 강원한국학연구원에는 이달 들어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일본의 경제 보복에 따른 반일 정서가 고조되면서 남궁억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한서대상의 의미는 더욱 커졌다.

대상자는 한서 선생의 사상과 학문에 대한 저술 또는 논문 발표 등의 연구 업적이 크거나, 한서 선생의 얼과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개인 또는 단체다. 역대 한서대상은 2017년 제1회 시상식에서 현재호 한서교회 목사가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제2회 때 김종희 무궁화작가가, 제3회 때 허대영 춘천YMCA이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추천서, 이력서, 공적서 등 제출 서류를 강원일보 홈페이지(kwnews.co.kr)에서 내려받아 우편(강원일보 홍천지사) 또는 이메일(kangwonilbo@naver.com)로 10월10일까지 보내면 된다.

홍천=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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