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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 재확산·호우 피해 따른 위로 차원 지원
22~25일 1차·28일부터 2차 신청 지역상품권 제공


철원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 장기화와 지난달 이어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10만원은 지역상품권으로 주기로 했다.

이번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및 수령은 오는 22~25일 나흘간 마을회관 등 지정 장소에서 진행된다. 또 2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본인이 거주하는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미리 내려받아 작성하고 지급 장소에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청과 수령 등으로 인한 혼잡을 줄이기 위해 가족 구성원 중 1명이 세대원 전체의 재난기본소득 수령도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은 군청 직원들이 별도 파악해 군민 모두가 신속히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 수해 등으로 극심한 경제침체를 겪어 온 철원지역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현종 군수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올 한 해 지역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은 최대한 빨리 소비해 침체된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나서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철원=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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