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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오늘 영하 9도

4일 아침에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내륙과 산지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춥겠고 동해안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산지, 태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각종 화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도 전역 대체로 맑겠다. 동해중부먼바다는 새벽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에 주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창 영하 9도, 춘천 영하 7도, 강릉 0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창 5도, 춘천 5도, 강릉 1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말인 5일에는 영동지역은 맑고 영서지역은 대체로 흐리겠으며, 6일에는 도 전역이 대체로 맑겠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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