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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13일 강원도 내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동해 5명, 춘천 2명, 원주·양양·철원 1명씩이다. 이 중 7명은 지인 접촉을 통한 감염인 것으로 파악돼 추가 전파 우려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나머지 3명은 정확한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강원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동해 확진자 1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동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3명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역 내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양 환자의 경우 속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춘천 확진자 1명은 홍천 환자와 접촉한 뒤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다른 1명은 서울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철원 확진자의 경우 확진자와 같은 직장에 근무해 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고, 정확한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방역 지침을 위반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 수십억원대의 구상권을 청구한다. 한편 원주시는 지역에 4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원주 세인교회와 BTJ열방센터 집단감염의 역학적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박서화·김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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