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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3월 한 달간 홈페이지·페이스북 통해 의견 개진
취합 후 시의회 간담회 통해 시 공식입장 조율 예정


[속초]속보=동서고속철·동해북부선 노선·역사 (반)지하화(본보 지난 19일자 19면 보도) 결론을 내기 위해 속초시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동서고속화철도 및 동해북부선 노선·역사 (반)지하화 설계 반영과 관련, 시민 의견수렴을 위해 시정 자문기구인 '시민중심원탁회의', 각 동별 사회단체, 시의회 및 전 직원 등을 대상으로 3월부터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31일 한 달간 시 홈페이지 내 속초구간 노선·역사 (반)지하화 의견수렴을 위하 시민 의견 게시판을 개설하고 시 페이스북에도 시민 소통창구를 통해 의견을 개진한다.

또 내달 초 시민중심원탁회의에 안건으로 상정, 철도시설물 3D 시뮬레이션 시청 후 위원 간 자유토론 및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사회단체들을 대상으로 3월 중순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물을 계획이다. 이후 시민 의견이 취합되면 시의회에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시의 공식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속초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함께 걱정하고 지혜를 모아야 할 철도 노선과 역사 문제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의미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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