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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코로나 이후 서민경제 안정화 총력”

영월 군정 주민설명회 개최

【영월】영월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서민경제 안정화 등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감동복지 전달에 적극 나선다.

최명서 군수는 22일 영월읍사무소에서 열린 민선 7기 군정 주민설명회 자리를 통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상시 방역 완료, 의료안전망 지원, 지역맞춤형 여성 일자리 협력 사업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서민경제 안정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형 뉴딜 및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드론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청년 일자리 지원 등 일자리 창출 확대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또 군민과의 만사형통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3일 상동읍과 중동면, 김삿갓면, 24일 한반도면, 북면, 25일 주천면, 무릉도원면 등에서 '창조적이고 역동적인 영월 함께 만들어갑시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윤석기자 papersuk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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