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

사진=연합뉴스

강릉지역에서 하루만에 5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며 지역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시 거주 70대 A씨와 40대 B씨, 10대 3명 등이 각각 강릉아산병원 선별진료소와 강릉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2일 양성 판정을 받은 강릉시 거주 80대 154번 확진자의 일가족이며 모두 154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8일부터 인후통의 증상을, B씨는 지난 21일부터 가래를, 10대 3명 중 2명은 무증상이다. 1명은 지난 21일부터 가래의 증상을 보였다.

보건당국은 이들에 대한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다.

이와 관련 강릉시는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인 만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천열기자history@kwnews.co.kr



Copyright ⓒ Kangwonilb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