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인제에서 일면식도 없는 50대 여성 등산객을 잔혹하게 살해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23)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하림기자
지난해 인제에서 일면식도 없는 50대 여성 등산객을 잔혹하게 살해한 20대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이동원 대법관)는 2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이모(23)씨의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신하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