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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이 오는 10일까지 지역 4,735농가에 204억9,000만원의 2021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한다.
공익직불제는 기존 쌀과 밭, 조건불리 직불사업을 통합·개편한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군에 따르면 기존 직불금이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개편되면서 직불금의 단가가 증가했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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