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 거주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은 직접 면접을 통해 제자를 선발하고 연말까지 자신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전수하게 된다.
군은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참여 학생도 모집할 계획이다.
군의 독특한 도제교육인 ‘청출어람 프로젝트'는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이후 2019년까지 진행되다 2020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장기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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