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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평창군이 진부면 송정리, 하진부리 일원의 자연재해에 취약한 방재시설물 정비를 위해 송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신규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정비·관리에 나섰다.

송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2020년 8월 제9호 태풍 ‘마이삭' 때 유실된 송정교 하류 구간이다.
군은 이곳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여유고 및 경간장이 부족하고 기초세굴 발생 및 교량 노후에 따라 유실 위험이 큰 하진부교의 재가설 및 오대천 보축과 호안계획을 위해 총 사업비 279억7,500만원을 세웠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진부교를 이용하는 통행차량 및 주민 보호, 송정4·5리 일원 제방도로 인접 가옥과 송어축제장 보호 등이 가능해 재해 위험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2022~2026년 중기계획에 반영 후 행정안전부 신규사업 신청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송정 자연재해위험지구 신규 지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타당성검토용역을 추진해 전문가 검토를 완료했다. 행안부 및 강원도 전문가 현장 확인에 따른 의견을 반영해 올 4월 행정예고를 실시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어 최근 진부면 송정리, 하진부리 일원 7만1,965㎡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신규 지정고시됐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신규 지정된 송정지구에 대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국고보조사업으로 조속히 반영돼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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