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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창범 양구군수 세계역도연맹 공로상

세계역도연맹(IWF)이 전창범 양구군수(사진)에게 공로상을 준다. 대한역도연맹은 19일 “IWF가 전창범 양구군수를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IWF는 7월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대한역도연맹 관계자가 대리 수상해 전창범 군수에게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창범 군수는 부군수 시절인 2005년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을 유치해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이후 매년 4∼5개의 역도대회를 양구에서 열었다. 2011년부터는 한국실업역도연맹 회장직도 맡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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