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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애국정신 되새겨 원주 발전 이바지”

[3·1절 건강달리기-원주시 이모저모]지역 출신 도의원 응원

◇원주 출신 및 지역 도의원들이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일보사 주최, 3·1절 100주년 기념 제20회 원주시민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원주 발전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원주=김보경기자

“원주 발전 기원하고 의정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원일보사 주최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 제20회 원주시민건강달리기대회에 원주지역구 및 출신 도의원들이 총출동해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자'며 한목소리를 냈다.

1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건강달리기대회에는 원주지역구인 박병구·이병헌·박윤미·곽도영·권순성·조성호 도의원과 원주 출신의 비례도의원인 심영미·안미모·정유선 도의원이 '평화와 번영의 새 100년'이라고 적힌 현수막 아래 모여 파이팅을 외쳤다.

심영미 도의원은 “따뜻한 날씨로 달리기에 좋은 날”이라며 “건강도 확인하고 3·1절 10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대회로 시민들과 함께 원주시 발전을 기원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윤미 도의회 부의장은 “원주시민들이 다 함께 3·1운동의 의미도 되새기며 특히 달리기 전 만세 삼창도 불러 독립운동가들의 고마움도 잠시나마 돌아볼 수 있었다”며 “원주시와 강원도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김보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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