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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철원 민통선 내에서 대전차지뢰 폭발 추정 사고…1명 숨져

사진=연합뉴스

3일 오전 9시30분께 김화읍 도창리 민통선 내 화강 지류인 유곡천에서 대전차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굴삭기 운전자 60대 A씨가 숨졌다. 경찰과 군(軍)은 굴삭기 운전자 A씨가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던 중 폭발물을 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한 지역 주민은 “사고가 난 유곡천 일대는 수십년 전 농지를 개간할때에도 지뢰가 발견된 지역”이라며 “수해복구·하천준설 등의 작업 시 지역업체들이 공사를 꺼려왔던 곳”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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