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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력 신장 최우선…교육환경도 개선”

신경호 도교육감 취임간담회
미래지향적인 진로교육 밝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취임간담회가 지난 1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신 교육감과 부인 한미숙씨가 직원들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받고 있다. 박승선기자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학력 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 교육감은 지난 1일 도교육청에서 취임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의 경험과 선거 기간에 만났던 강원도민들의 바람을 바탕으로 한 발 한 발 더 내딛고자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특히 기초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아이들의 미래 진로 교육을 강화해 교육환경을 미래 지향적으로 설계하겠다. 소홀했던 가족과 사회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도 강화하겠다. 국가와 사회 가치를 세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우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삭막해진 교육 현장을 존경과 배려를 통해 즐겁고 화목한 학습 분위기로 만들고 싶다”며 “여기 계신 여러분과 항상 대화하고 협력하면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제 강원도 교육이 새롭게 옷을 입었다.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마음을 합친다면 못 할 일이 없다. 교육에는 좌도, 우도 없다. 진보도, 보수도 없다. 오직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느냐에 온 정열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외받는 곳이 없도록 살펴 가면서 미래를 준비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날 축전을 통해 “새 정부는 문제 해결형의 창의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교육규제는 과감하게 풀고 대학이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는 데 힘이 돼 주시리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신 교육감은 취임식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춘천동원학교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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