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지역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의료원 신축 이전 공공의료 강화하겠다”

◇민선 8기 최명서 영월군정 출범식이 지난 1일 군문화예술회관에서 최 군수와 유상범 국회의원, 심재섭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재선의 최명서 군수가 이끄는 민선 8기 영월군정이 공식 출범했다.

영월군은 지난 1일 군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 8기 최명서 영월군정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 군수는 취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영월은 변화와 도약을 위한 기틀을 탄탄히 다졌다”고 설명했다.이어 “영월의료원을 덕포리 일대로 신축 이전, 시설과 기능을 확충하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공공의료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