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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3일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9108명…위중증 399명, 45일만에 300명대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대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9천108명 늘어 누적 2천456만5천2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만3천9명)보다 3천901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5만1천857명)보다 2만2천749명, 2주일 전인 지난 9일(6만9천393명)과 비교하면 4만285명 줄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 7월 8일(1만9천295명) 이후 11주 만의 최저 기록이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천442명→3만4천745명→1만9천390명→4만7천901명→4만1천276명→3만3천9명→2만9천108명으로, 일평균 3만5천553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03명으로 전날(255명)보다 48명 늘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2만8천805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8천187명, 서울 5천625명, 인천 1천777명, 경남 1천642명, 경북 1천627명, 대구 1천436명, 부산 1천276명, 충남 1천209명, 전북 999명, 충북 978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대전 804명, 광주 776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206명, 검역 3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수는 399명으로 전날(428명)보다 29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가 3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9일(364명) 이후 45일 만이다.

사진=연합뉴스

전날 오후 5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24.1%(1천846개 중 445개 사용), 준중증 30.4%, 중등증 16.4%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20만5천612명으로 전날(22만217명)보다 1만4천605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8명으로 직전일(59명)보다 9명 많다.

신규 사망자 연령대는 80세 이상이 48명(70.6%), 70대 9명, 60대 5명, 50대 1명, 40대 4명이고 20대도 1명 있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8천77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도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됐던 스포츠 경기, 야외 공연 등 50인 이상 행사·집회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실내 마스크는 겨울 재유행 등을 고려해 착용 의무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