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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회의원 원주 무실동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

여주~원주 복선철도 조기 착공·모빌리티법 제정 등 보고
근린공원 조성·남권역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현안도 논의

◇박정하(원주갑·국민의힘) 국회의원

【원주】국민의힘 소속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이 26일 원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시민 의견 청취와 함께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 무실동 주요 현안, 모빌리티법 제정 등 지역 현안과 입법활동 성과 등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한 올해 원주 예산(4,239억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확정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기착공의 소식을 소상히 전했다.

또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운동 뿐 아니라 ‘노동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물가 및 민생안전특위’ 등 국회에서의 활동상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은 26일 원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근린공원 조성과 남권역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무실동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와 함께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현장 속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분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시민의 삶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원주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경청하며 원주 발전의 성과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기홍 도의회 부의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주민 등이 참석,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에 대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기로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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