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15일 평창읍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2023년 평창군 상반기 치매예방교실 수료식을 열었다.
‘기억은 쏙쏙, 두뇌는 반짝’을 주제로 열린 2023년 상반기 치매예방교실은 지역주민 중 60세 이상 프로그램 신청자 26명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매주 1회 1시간 30분가량 총 10회기 과정으로 진행됐다. 치매위험인자 관리 교육, 지각, 인지, 수행기술 등 향상을 위한 작업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의 빠른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치매질환 예방에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