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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한국신문윤리위이사장에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재선임

◇ 서창훈(전북일보 회장) 한국신문윤리위 이사장, 박진오(강원일보 사장) 감사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이사장에 재선임했다. 감사로 활동한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유임됐다.

한국신문윤리위는 2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에서 서이사장 재선임과 함께 고영진 경남일보 회장과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새 이사에, 한인섭 중부매일 사장을 감사에 각각 선임했다. 또 2024~2025년도 윤리위원에는 우병현 아시아경제 발행인과 황재훈 연합뉴스 논설실장, 이영미 국민일보 뉴미디어영상센터장을 위촉했다. 서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과 회장,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신문협회 이사, 국제언론인협회 한국위원회 이사 등을 맡고 있고, 2022년 7월부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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