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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신임 회장에 신한수 서울경제 부국장

김현철 강원일보 이사·디지털미디어국장 부회장 재선임

◇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신임 회장에 신한수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사진 왼쪽)이, 부회장에 김현철 강원일보 이사·디지털미디어국장이 선임됐다.

한국신문협회 산하 디지털협의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신한수 서울경제 전략기획실 부국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디지털협의회는 이날 김현철 강원일보 이사·디지털미디어국장을 비롯해 김지방 국민일보 디지털뉴스센터장, 이성호 동아일보 DX본부장, 우창희 중도일보 뉴스디지털부 부국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 이사에는 임인섭 세계일보 디지털미디어국 국장, 조남형 대전일보 미래전략실 실장, 내일이비즈 대표이사 등 9명을 선출했다.

신한수 회장은 “올해는 AI 학습용 데이터의 뉴스 저작권 침해 문제, 포털 뉴스 서비스의 정책 및 환경 변화 등 여러 현안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사 모두의 지혜를 모아 현명한 대처 방안을 찾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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