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신임회장(23대)으로 심영내 재울산동해시민회장(사진)을 선임했다. 오는 30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컨벤션 다이너스티 홀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동해 출신으로 창호초와 묵호중, 강릉중앙고(기계과)를 졸업한 심 회장은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에 근무 후 1998년 산업용 로봇제조업체인 '에이스로보텍(주)'를 창립했다. 재 영남 창호초·묵호중·강릉중앙고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후 재울산동해시민회장 재울산강원특별자치도민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