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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성산면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보호난간 들이받고 사망

◇사진=연합뉴스

강릉에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보호난간을 들이받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2분께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의 금산2교차로 인근에서 A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보호난간을 들이받았다. 사고 이후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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