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무면허 운전 불법체류자 2명 추격 끝 현행범 체포

강원경찰청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 원주서 검거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는 지난 28일 오후 3시45분께 원주시 단구동 단관택치 일대에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씨(42)와 B씨(26)를 입국관리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무면허 운전하던 불법체류자 2명이 경찰의 추격 끝에 검거됐다.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는 지난 28일 오후 3시45분께 원주시 단구동 단관택치 일대에서 범죄예방 순찰 중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씨(42)와 B씨(26)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날 A씨와 B씨는 원주의 한 마트에서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지인 소유의 차량을 운행하던 중 경찰관에게 무면허 운전 사실이 적발, 골목길로 도주했다. 경찰은 곧바로 추격해 이들에게 정지명령을 내린 후 출입국관리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최근 2개월여간 도내에서 총 11명의 불법체류자를 체포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경찰청 생활안전부 범죄예방대응과 기동순찰대는 지난 28일 오후 3시45분께 원주시 단구동 단관택치 일대에서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씨(42)와 B씨(26)를 입국관리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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