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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영월산업진흥원, 수도권 기업·기관·단체와 연대 강화해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확대

군과 영월산업진흥원,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사)한국광업협회는 최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영월군 투자 유치 홍보 설명회 및 취업 박람회에서 핵심 광물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영월】영월군과 영월산업진흥원이 수도권 기업·기관·단체와 연대를 강화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유망 기업 유치를 확대한다.

군과 영월산업진흥원, (재)한국기후변화연구원, (사)한국광업협회는 최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영월군 투자 유치 홍보 설명회 및 취업 박람회에서 핵심 광물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영월 지역 광물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 협력 및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정책·제도적 장치 마련 등 선순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과 단체, 기업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영월 지역 스포츠 마케팅과 워케이션 활성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진흥원은 피버테크트레이딩(SHANGHAI)과 폐광지 복합 문화 센터 건립 외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이와 함께 수도권 기업 지역 10개 기업은 영월군에 2,000만여원 상당의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은 “양질의 기업 유치 및 공급 인력 창출 등 생산 가능 인구의 한계와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는 수도권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수도권 잠재 투자자와 청·장년 구직자가 원하는 내용을 면밀히 검토 등을 통해 영월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주 여건 개선 등 안정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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