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가족·이웃과 단절되거나 식생활에 취약한 지역사회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롯데플레저박스’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롯데복지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가정의 달 맞이 효효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사업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롯데플레저박스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재단 이사장 및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