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상지대 국내외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네트워크 강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 및 석좌·특임교수단 간담회 개최
AI·한류·고령친화 등 미래분야 협력 강화 위한 네트워크 구축

◇상지대(총장:성경륭)는 최근 서울 자동차산업회관 KIMA에서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 및 석좌‧특임교수단 간담회'를 했다.

상지대가 국내외 산학협력 및 사회공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

상지대는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식 및 석좌·특임교수단 간담회'를 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미래비전과 전략과제에 대한 소개와 함께 AI, 한류, 글로벌, 고령친화, 사회공헌, 산학협력 및 지역협력 등 분야별 발전방향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상지대는 석좌·특임교수단을 임용,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지역기업과의 연계 강화''새로운 기회 창출과 위기 대응력 제고''국내외 위상 제고'를 도모하기로 했다.

석좌교수단은 유은혜 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전 보건복지부 장관인 권덕철 법무법인 세종 고문,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전 국토교통부 장관인 변창흠 세종대 교수,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인 박영선 서강대 초빙교수, 김재열 전 SK그룹 부회장, 전 한·인니 경영학회장인 김기찬 ICSB 회장, 전 상지대 교수인 이승호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특임교수단에는 전 외교부 차관인 이태호 법무법인 광장 고문, 박영범 전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박창기 한국인공지능진흥협회장, 오재학 전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허영구 네오바이텍 대표이사, 서현정 대한과학그룹 대표이사,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 등이 참여했다.

한편 상지대는 간담회에 앞서 8개 기업과 사회공헌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했다.

성경륭 총장은 "간담회를 계기로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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