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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전 다중이용시설 집중 안전 점검

【춘천】 춘천시는 추석 연휴를 앞둔 다음 달 다중이용시설 및 테러대상시설 24곳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경찰·소방·전기·가스·건축 분야 전문가와 점검반을 꾸려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춘천시외버스터미널, 춘천지하상가 등 시민 밀집이 예상되는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점검반은 위기 대응 매뉴얼과 훈련 계획 수립 여부까지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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