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춘천 도심 속 브루펍 ‘감자아일랜드 춘천’ 2일 정식 오픈

◇감자아일랜드 춘천이 2일 정식 오픈한다.
◇감자아일랜드 춘천이 2일 정식 오픈한다.
◇감자아일랜드 춘천이 2일 정식 오픈한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기업인 주식회사 아일랜드(대표이사:김규현, 안홍준)가 2일 ‘감자아일랜드 춘천’을 정식 오픈한다.

춘천시 퇴계로18에서 문을 여는 ‘감자아일랜드 춘천’은 30여년된 옛 교회 건물을 ‘배’ 콘셉트의 브루펍(Brew Pub)으로 재탄생시켰다. 1층 양조장, 2층 매장, 3층 커뮤니티룸, 루프탑 공간으로 구성되며, 양조 설비도 증설해 생산량을 확대하고, 브랜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감자아일랜드는 이번 공간 마련을 통해 특별한 맥주 경험을 제공한다. △직접 제조한 콘셉트 맥주 △강원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페어링 △양조장 투어 △원데이 클래스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단순한 음용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감자아일랜드 관계자는 “춘천 도심 속 새로운 공간에서 색다른 맥주 문화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오픈을 계기로 춘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강원도를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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