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원주 출신 황순관 기재부 국고국장, 기획조정실장 승진

원주 출신 황순관 기획재정부 국고국장이 기획조정실장으로 승진 보임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이재명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황 국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첫 1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황 실장은 원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지방고시 1회(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원주시 공보담당관, 도 기업지원과와 예산담당관실, 기획예산처 균형발전정책과 사무관을 거쳐 2004년 서기관 승진 후 기획예산처로 옮겼다. 이후 연구개발예산과장 교육예산과장, 공공정책총괄과장, 감사관, 복지안전예산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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