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석 대신건설㈜ 대표가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열린 ‘2025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표창은 주택 공급 확대와 주거환경 개선, 건설 품질 향상 등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됐다. 문 대표는 주택건설 현장에서 오랜 활동과 함께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장으로서 주택산업 종사자들의 권익 증진과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문종석 대표는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함께 격려하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주거 안정과 주택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