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 국무총리 표창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 부문별 최우수기관 자료=국토교통부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와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난 19일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와 '대중교통 시책평가’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대중교통 경영·서비스 평가는 시내버스(388개), 농어촌버스(88개), 고속·시외버스(77개), 터미널(32개), 철도·도시철도(16개)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는 농어촌버스 부문에서,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은 여객터미널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선군 교통관리사업소의 경우 어르신 교통카드 목걸이 제공, 정류장 승차벨 서비스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농어촌버스 서비스 개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은 유휴부지 주차장 조성 및 환승 할인(50%)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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