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횡성 청소년 희망채움바우처 지원사업 본격 시행

【횡성】횡성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위해 월 최대 7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지역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횡성 청소년 희망채움 카드

이번 사업은 횡성에 주민등록을 둔 9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초교 3학년~고교 3학년, 학교 밖 청소년 포함)이 대상이다. 진로·취미·문화·체육활동 등 청소년의 일상 성장에 필요한 영역을 바우처 카드 방식으로 지원하는 보편적 청소년 복지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월 3만원, 중학생 월 5만원, 고등학생 월 7만원이며 매월 1일 바우처 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된다.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는 서점·문구점, 예능·체육시설, 문화시설, 생활지원시설 등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기계발, 여가활동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 내 가맹점을 중심으로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이 머물고 싶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복지도시 횡성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정 군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 희망채움 바우처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선택과 가능성을 지역이 함께 응원하는 정책"이라며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안전하게 배우고,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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