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2026년 1월 겨울 축제 잇따라 개최…2026 화천산천어축제 10일 개막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평창송어축제 9일 동시 개최
9~10일 내륙·산지 3~10㎝ 이상 많은 눈 예보 속 강추위 예고

◇2025 화천산천어축제 사진으로 당시 얼음낚시를 즐기는 관광객. 사진=강원일보DB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내 시·군 등이 9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축제 시즌에 돌입한다.

홍천강변 일원에서는 9일부터 제14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꽁꽁축제의 성공을 위해 홍천군은 한국철도공사와 연계, ‘무궁화호로 떠나는 홍천 시티투어’를 13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20주년을 맞이한 평창송어축제도 9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겨울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겨울축제인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는 10일 화천군 얼곰이섬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월1일까지 23일간 이어진다. ▶관련기사 9면

류희상 화천군의장은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 세계인이 찾는 겨울축제”라면서 “관광객들이 녹지 않는 추억을 만끽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년 첫 겨울 축제가 시작되는 9,10일 이틀간 도내에는 강추위와 함께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예보됐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하 2도, 지역별로는 정선 영하 12도, 춘천 영하 11도, 원주 영하 9도, 속초·강릉 영하 2도를 오르내리겠다. 토요일인 10일 강원도내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영상 5도로 잠시 추위가 누그러지겠지만 오는 11일 다시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9~10일 예상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3~10㎝, 많은 곳은 강원북부내륙 15㎝ 이상이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산지 5~10㎜, 10일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보름째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산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면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