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지역 최대 15㎝ 폭설…12개 시·군 대설주의보

10일 오전 9시기준 삼척 하장 14.8㎝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운영

◇강원일보DB.

강원도에 최대 11㎝의 폭설이 내리면서 일부지역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과 강원도 등에 따르면 10일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적설량은 삼척 하장 14.8㎝, 고성 향로봉 10.8㎝, 태백 철암동 10.3㎝, 홍천 구룡령 9.2㎝, 강릉 왕산 9.0㎝, 정선 임계 7.8㎝, 양구 해안 7.8㎝, 양구 오천터널 6.9㎝, 원주 신림터널 6.7㎝, 평창 대화 6.3㎝, 화천 광덕고개 4.4㎝, 춘천 부다리고개 3.2㎝ 등으로 강원도 전역에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5시까지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등 총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지난 9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운영중이다. 현재까지 눈에 의한 큰 피해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대설 및 도로결빙에 따라 일부지역의 도로가 통제되고 대중교통 노선의 운행이 제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는 대설 피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386명이 비상근무중이며 장비 391대, 인력 414명, 제설제 2,326톤을 투입,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기상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도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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