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강원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보합세에 머물렀다.
주택산업연구원이 10일 발표한 ‘2026년 3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 전망’에 따르면 이달 도내 아파트 전망지수 91.7 기록하며 전달대비 보합을 보였다.
이는 분양가가 지속 상승함에도 지역 주택 가격 정체로 청약 수요가 위축된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정부의 세제 강화 기조에 따른 매수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는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인다.
3월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2.1포인트 하락한 107.6으로 조사됐다.
착공 물량 감소로 건설 원자재 수요가 줄어들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다소 둔화한 영향으로 보이나, 최근 중동 사태가 장기화하면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분양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주산연은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