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원주MBC ‘능소화’ 뉴욕 페스티벌 노미네이트

원주MBC 특집 다큐 능소화(Trumpet Vine)
뉴욕 페스티벌 TV&Film 어워드 노미네이트
‘성매매 집결지’ 여성들의 삶 담아내며 호평

◇원주MBC의 특집 다큐멘터리 ‘능소화(Trumpet Vine)’. 원주 MBC 제공

원주MBC의 특집 다큐멘터리 ‘능소화(Trumpet Vine)’가 뉴욕 페스티벌 TV&Film 어워드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

30일 원주MBC에 따르면 ‘능소화(기획:이종원, 연출:임수희)’는 뉴욕 페스티벌 TV&Film 어워드의 다큐멘터리 부문 인권 카테고리에서 최종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 결과는 5월 21일 발표된다.

방송문화진흥회의 제작지원작인 작품은 성매매 집결지 여성들의 삶과 탈성매매 이후의 여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성매매가 개인의 선택이 아닌 구조적 문제임을 조명한다. 작품 내레이션은 배우 김서형이 맡아 몰입도를 더했다.

◇원주MBC의 특집 다큐멘터리 ‘능소화(Trumpet Vine)’. 원주 MBC 제공

인물 중심의 서사와 절제된 감정으로 호평을 얻은 작품은 지난달 시카고 국제여성영화제에서 시즌별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또한 국제 에미상에 공식 출품돼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치는 중이다.

임수희 PD는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능한 한 왜곡 없이 담아내고자 했다”며 “이번 성과를 통해 다큐멘터리의 메시지가 더 넓은 곳으로 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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