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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음주 상태 19세가 몰던 승용차 전복…동승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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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1시24분께 동해시 망상동 대진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A(19)양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1시 24분께 강원 동해시 망상동 대진해수욕장 인근 도로에서 19세 대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경찰 등에 따르면 A(19)양이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도로에서 뒤집히면서 조수석에 타고 있던 B(19)양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운전자 A양과 뒷좌석에 있던 C(19)양은 찰과상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62%로 확인됐다.

A양 등은 대학생으로, 부모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음주운전 여부와 차량 전복 과정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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