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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수도 강원, 전 세계 여행업계 신 동력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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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강원관광재단 주최
‘2026 대만 강원 관광 설명회’ 개최
22일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서 열려

◇강원관광재단이 마련한 2026 대만 강원관광설명회가 22일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에서 대만 관광청 및 여행사, 도내 18개 시군 공무원과 하이원리조트 등 도내 관광 업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태환 강원관광재단 본부장,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 지사장, 김석만 강원일보 미래사업본부장, 이정민 인제스피디움 대표이사, 정미경 춘천시 관광정책과장, 엄금문 강릉시 관광정책과장, 양준섭 화천군 관광정책과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신세희기자

2026 대만 타이페이 국제관광박람회에서 현지 여행업계에 강원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혁신적인 관광 상품 개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6 대만 강원관광설명회’가 22일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에서 지자체 및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글로벌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고부가가치 체류형 콘텐츠 테마화 및 대만 시장 내 강원 관광 브랜드의 가치 제고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현지인들에게 도내 지자체별 세부적인 관광 장소와 문화, 축제를 소개하는 시간이 됐다.

◇22일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대만 강원관광설명회에서 윤태환 강원관광재단 본부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신세희기자

윤태환 강원관광재단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을 찾는 대만 관광객 10명 중 9명이 한국의 식도락에 열광하고 고요한 경관에서 휴식을 찾는다. 다양한 먹거리와 자연 경관은 강원자치도가 갖춘 최고의 무기이자 자존심”이라며 “강원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가 대만 여행업계의 혁신적인 영감의 원천이 되길 바라며, 이번 설명회가 강원자치도와 대만 여행업계가 함께 도약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2일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에서 열린 2026 대만 강원관광설명회에서 호수영 한국관광재단 타이베이 지사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신세희기자

호수영 한국관광공사 타이페이 지사장은 “올해 30% 이상의 방한시장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대만은 관광 소비를 견인하며 한국 관광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아름다운 자연이 보석처럼 자리잡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수도다. 대만에서 강원 관광의 붐을 다시 한번 일으키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지역 문화와 축제 등을 소개했다.

이어진 환영 만찬 자리에서 김석만 강원일보 미래산업본부장은 “한국 반도체에 대한 과거 대만의 인식은 경쟁국이었지만 이제는 필수 파트너이자 공동 운명체”라며 “관광도 마찬가지로 경쟁이 아닌 서로 윈-윈해야 한다. 대만과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관광산업을 이끌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건배사를 건넸다.

만찬 이후 대한민국 전통주 홍보대사 서정현 바텐더의 ‘전통주 칵테일쇼’와 함께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돼 대만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만 타이페이=홍예정기자 hyj2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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