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초부터 본격 운영
판매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확대와 판로지원 홍보 등을 위한 도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이 오는 1월초에 문을 연다.
춘천시퇴계동 도향토공예관내 1, 2층에 144평 규모로 설치되는 도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은 이달안에 공사를 마무리짓고 내년초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강원지회가 참여업체의 제품을 위탁받아 직판하는 도중소기업제품전시 판매장엔 이미 공산품 40여개품목을 비롯 특산품 등 60여개의 도내 제품이 신청을 했다.
판매 가격은 공장도 가격에 최저 수수료만 받으며 매월 입점업체에 현금으로 판매대금을 결재한다.<金大中기자·djkim@kangwo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