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투자증권

　▲하림=구제역과 광우병 파동으로 인한 닭고기 수요 증가세로 실적호전 지속·전망 주가 하락시 자사주 매입 검토하고 있어 주가 하방 경직성 예상.

　▲휴맥스=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92.7%, 235.9% 증가한 1,102억, 403억원을 기록하는 등 실적 호전세 지속.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시장 하반기 매출이 전체 매출액의 60%를 차지하고 독일과 영국 등 유럽의 프로축구 리그가 하반기에 시작됨에 따라 하반기 실적 낙관적.

　▲로커스홀딩스=싸이더스 시네마서비스 예전미디어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지주회사.

　시네마서비스가 배급하는 신라의 달밤이 흥행호조를 나타내고 있고 싸이더스가 제작중인 무사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동사의 자산가치 제고가 기대됨.

-동원증권

　▲국민은행=주택은행과 합병으로 수익성 호전 및 리딩뱅크의 위치 부각시키며 동시에 경기 호전시 수혜주로 부각.

　▲LG전자=9월 디지털 방송 최대 수혜주로 LG정보통신과의 합병에 따른 비용 반영되며 지속적 수익호전 예상.

　▲월드텔레콤=DVD레이저 픽업 업체로의 성공적 전환으로 디지털 방송 실시 후 지속적인 수익성 호전 및 성장 예상.

-대우증권

　▲한국전력=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력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마진이 높은 주택용 전력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3% 증가해 수익성 호전에 기여할 전망.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가정용 에어컨 보급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작년 11월 요금인상시 주택용 요금에 대한 누진율을 대폭 인상해 한전의 3·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전망.

　산업은행이 한전과 발전자회사간의 연대채무에 대해 지급보증을 서기로 함에 따라 발전자회사의 매각가능성과 매각가치도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예상.

　▲효성=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나 하반기에는 나일론 원사의 수익성 회복, 스판덱스의 가격 상승, 파업으로 상반기에 생산에 차질을 빚은 타이어코드의 정상화 등으로 실적이 호전될 전망.

　이에 따라 금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대비 각각 13.0%, 8.5%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금년 예상 EPS가 3,544원에 달할 전망.

　효성 CAPEX가 당초 계획의 절반 수준인 2,000억원으로 하향조정 됨에 따라 금년 중 2,500억원 가량의 순차입금이 줄어들 전망.

-삼성증권

　▲코오롱=경쟁사 파업과 고환율등으로 영업환경 호전 전망. 자회사 코스닥 등록 추진등 영업외적 측면에서도 호재 요인부각.

　2002년 P/E 4.3배로 저평가 상태이며 12개월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약 48%정도 있는 것으로 판단됨.

　▲한단정보통신=CAS 및 디지털 POSITIONER(위치제어장치)기술력 갖춘 STB전문업체(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상반기 실적 매출 519억, 영업이익 82억, 경상이익 80억, 순이익 60억으로 전년도 매출액과 순이익을 넘어서는 실적 달성. 동사의 P/E는 6.2배로 실적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씨피씨=반도체 금형 및 관련자동화장비 생산업체. 외형 성장중이며 수익성 향상과 해외시장개척및 사업다각화 추진중.

　재무구조는 양호한 상태이며 최근 근 한달간 유지해오던 4000~4500 박스권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비트컴퓨터=PACS에 대한 수요증가, 동사에 유리한 의료정책입안등에 힘입어 신규사업의 성장등으로 장기 성장성 밝음.

　실적이 전년대비 크게 호전될 전망이며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