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초 주문진초 후평중 주문진중 등 첫 승
제43회 강원일보사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 및 제28회 태백곰기 중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25일 해오름의 고장 동해시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대회 첫날부터 무려 31골이 터지는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이날 묵호초교 운동장에서 열린 초교 축구대회에서는 홈팀인 동해 묵호초가 막강한 공격력으로 김성혁 홍현준 김민혁 김신유가 각각 한 골을 기록하면서 육민관FC를 4대0으로 제압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학성FC는 지난해 우승팀인 속초초교를 1대0으로 물리치며 이변을 연출했으며 성덕초교는 휘모리FC를 2대0, 주문진초교는 정라초교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동해시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중학교 대회에서 춘천 후평중은 김제민의 4골, 김봄찬의 해드트릭으로 강릉중에 7대1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해 우승팀인 주문진중은 갑천중을 3대1로 격파했고, 육민관중은 속초중을 4대3, 학성중은 황지중을 2대1로 꺾었다. 대회 이틀째인 오는 9월1일에는 오전 11시 주문진초-황지중앙초, 갑천중-강릉중의 경기를 시작으로 모두 9경기가 펼쳐진다.
동해=박영창기자
◇ 강원일보사장기 전적(25일)
△학성FC 1:0 속초초교 △휘모리FC 0:2 성덕초교 △육민관FC 0:4 묵호초교 △정라초교 0:2 주문진초교 △태장초교 0:0 황지중앙초교
◇ 태백곰기 전적(25일)
△갑천중 1:3 주문진중 △강릉중 1:7 후평중 △속초중 3:4 육민관중 △황지중 1:2 학성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