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주 동영상 파문이 화제다.
지난 22일 채널A '풍문쇼'에서는 '사생활 영상 협박받은 스타'라는 주제 하에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동영상이 언급됐다.
지난 2012년 한성주는 전 남자친구와의 사생활 동영상이 유출되며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만 했다.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크리스토퍼 수는 사생활 동영상을 유포한 것도 모자라, 한성주의 과거를 연이어 폭로하며 한성주를 곤욕스럽게 만들었다.
대만 출생인 크리스토퍼 수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투자 회사를 운영하던 CEO로 알려졌다.
한성주 동영상 파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성주 동영상 파문, 이제 이런 이야기 그만 듣고 싶다", "한성주 동영상 파문, 리벤지 포르노 사건이 정말 많다 심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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