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31분께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차선을 변경하다 옆 차선에서 주행하던 SM3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윤모(6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주=신승우기자 swshin@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