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80만
정치일반

트럼프, 골프장서 바이든 대선 승리 소식 접해

사진=연합뉴스

미국 언론이 일제히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하면서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 최종 승자로 발표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에서 소식을 들었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인 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0분께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 도착했다.

AP통신과 CNN방송의 바이든 후보 승리 소식은 오전 11시 24분에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에서 소식을 들은 셈이다.

이태영기자

관련기사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