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대명사 배우 유진이 재미있는 영어교육 전도사로 나선다.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는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Ⅰ, Ⅱ에서 활약한 배우 유진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의 저명한 언어학자들의 교육 철학과 연구를 기반으로 개발된 세계적인 프리미엄 영어교재 ‘디즈니월드잉글리쉬’는 0세부터 초등학생 대상 영어까지 제품 하나로 영어를 모국어처럼 배울 수 있도록 한다. 또 친숙한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돼 있어 어릴 때부터 놀면서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어려운 표현까지도 감각적이면서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미있는 학습 교구와 교육용 놀이 프로그램을통해 영어를 학습이 아닌 놀이로 즐기며 아이 스스로 영어의 규칙을 발견하고,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중언어 발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이다.
디즈니월드잉글리쉬는 현재 한국과 일본,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1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육아 커뮤니티는 물론 영유아 영어 교육을 통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고 촬영에 나선 유진은 “촬영 당시 사용했던 교재와 교구들을 보고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디즈니 콘텐츠와 함께 촬영에 임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집에 있는 두 딸과 함께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패밀리잉글리쉬코리아 측은 “평소 배우 유진이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두 딸 아이의 엄마로서 보여주는 교육에 대한 열정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며 “앞으로 보다 다채로운 영유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의 마케팅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현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