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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양귀비 재배 신고보상금 지급

경찰은 양귀비 개화시기와 대마 수확기를 맞아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경찰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양귀비 관련해 5,286명을 검거했고 67만6,112주를 압수했으며 같은 기간 대마 사범은 1,998명 검거와 2만5,325주를 압수했다. 강력한 단속과 처벌에도 매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예전에는 시골에서 병원과 약국이 멀어 배앓이와 진통에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믿는 양귀비를 상비약 개념으로 재배하는 사례가 많이 있었지만 차량 보급과 도로 개선으로 접근성이 단축돼 재배가 많이 줄었다.

최근에는 꽃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몰래 자신의 집 마당이나 화분 그리고 옥상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이들도 있었으나 무인 드론이나 경찰헬기에 적발되면서 집안에서 재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양귀비와 대마는 대부분 은밀히 재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변인의 신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신고자에게는 비밀보장과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

정대운 강릉경찰서 동부지구대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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