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사회일반

춘천 동내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

동내면민의날 화합 큰잔치(추진위원장:문덕기 면이장단협의회장)가 1일 오전 동내초교에서 상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암리 농악보존회를 시작으로 이유라명창이 이끄는 춘천시립국악단, 유니크 치어리딩팀, 임명화 색소폰, 동내면 민요팀이 출연해 열기를 고조시켰다.

유공자 시상으로 거두5리이장 백영란(춘천시장표창) 사암3리이장 유문수 거두2리 새마을지도자 최종화(시의장표창) 면번영회장 신성호(도지사표창) 면주민자치위원장 신복진(국회의원허영표창) 고은1리이장 양승훈(국회의원노용호표창) 학곡2리반장 최인호(도의장표창) 면장 민귀홍(면민일동감사패)등이 각각 수상했다.

문덕기 추진위원장은 "동내면이 도청사를 유치해 춘천시, 더 나아가 강원도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내외귀빈 및 면민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호 교육감을 비롯해 허영 국회의원, 박기영 박관희 도의원, 현준태 도자치행정과장, 이창우 춘천부시장, 김진호 춘천시의장, 정경옥 이희자 박남수 김용갑 남숙희 지승민 박노일 춘천시의원, 정종태 동춘천농협조합장, 김순배 춘천원예농협조합장, 임동일 춘천산림조합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x